8GB CF Memory Card 시대...





기본...

1... 2... 컷.

07/03/17

화실 가는 wj...

늦었다며서두는 아이를 불러세워.

^^




요즘많이 힘든가... ?

얼굴에 피곤한 기색이 역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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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는 큰 애.

먼길 갔다 돌아오니...

집안은 난장판이었다.


고 3 되면... 누구나 공부한다더니...

드디어, 철 들었나?



제 스스로 방 정리를 다하다니.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인데...

비로소...?!

공부 좀 하려나 ...?



그 와중에도핸펀 질은 잠시도 쉴 틈 없고.





너무 조용해 슬며시가보니...

먼길 다녀와 피곤한 동생 불러다 ...

부려(!) 먹고 앉았다.



착하기도하지.

무척 피곤할텐데도...

제 형 방 정리를 다 돕네.



역시나...

방 청소를 입만 가지고 하는군.



수다만 떨고 앉았는 녀석들 사이로...

엄마가 껴들고.




결국...

마무리는 엄마의 몫.


방 정리를 끝내고...

이젠 공부 좀 하려나 했더니.

핸디폰 신형으로 바꿔달란다.

그럼.... 그렇지!!!

우진!

네 놈이철이들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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春雪



그리고...

지루한 오후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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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07

우회도로

본격적인 판교 아파트 공사가 시작되려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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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01

憎惡

출근하려다...

우연히 차 안에서가위 하날 발견하다.

왠지 섬뜩한 느낌에 기억을 더듬으니.

바로 어제 ...

한 음식점의 주차장에서 막 출발하려던 내 차에 뛰어 들던 한 여인이 생각났다.

자기를 죽이려 한다고...

제발 도와 달라며.

살의에 찬 남자는 그 여자의 머리채를 심히 낚아채고...

내 차에서 내리 끌었지만.

음식점 주인이나 종업원...

그리고 여러 손님...

어느 하나

그녀를 돕지 않았다.

어차피...

내 앞에서... 그리고 내 차에서 벌어진 일.

사람이다치는 불상사나 막아보자는 의도로 두 사람 사이에 끼어 들어...

서로의 접근을 막아 밀치며...사태를 관망한지 20여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두 사람을 넘겨주고...

대충 상황을 설명한 뒤 귀가했던 기억이 떠 올랐다.

.

.

.

그리곤...

3/2 출근길 ...

내 차 안에서 발견된 날이 시퍼렇게 선 가위 하나.



얼마나미웠으면...

죽이려고 까지 했을까.

그렇게 싫었다면 서로안 보고 살면 될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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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25, 26

2 전 3 기

그렇다.

이건 우리 두 부자의 자존심의 문제였고.

우린 우리의 자존심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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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주(2007-02-26 22:59:23)
2전3기... 그리고 우린 우리의 자존심을 되찾았다.





상당히 긴 글... 하날 쓰겠습니다.

갑자기 왠 엉뚱한 얘긴가 하시겠네요.



며칠전.
제가 이곳 게시판에 wj 군이 ski 를 접으려 한다는 뜬금없는 글을 쓴 걸 기억하실 것입니다.


"권태기"란 제목의 글입니다.
바로 이 글이지요.



http://drspark.dreamwiz.com/cgi-bin/zero/view.php?id=mct_roadsidetalk&page=1&sn1=&divpage=1&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99



사실...
"권태기(倦怠期)"라기 보다는 "회의(懷疑)"라는 제목이 더 잘 어울릴 글이었지요.




그런 일이 발생한 원인을 밝히기 뭐해서 덮고 가려했으나...
오늘... 그와 비슷한 성격의 글이 wct 사랑방에 등록된 것을 보고 이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WCT 사랑방에 오늘 올려진 관련 글입니다.



http://drspark.dreamwiz.com/cgi-bin/zero/view.php?id=ski_talk&page=1&sn1=&divpage=1&sn=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2643












사실... 지난 2월 17일 저는 이곳에 아래와 같은 내용의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2월 15일 저희 부자가 주로 스킹을 하고 있는 지산 리조트에서의 레벨 테스트에 wj 군을 참가시킨 후 ...
레벨 1에 실패하고 재도전할 것인가를 고민하며 올렸던 글입니다.



http://blog.paran.com/credo/17390262


관련글 : http://blog.paran.com/credo/17379129

http://blog.paran.com/credo/17388511



하지만, 저는 그 글을 바로 지워버렸습니다.

그냥 실력이 부족하여 탈락한 것이고 더 실력을 쌓아 재 도전을 할지 말지는 저희들의 선택사항이란 생각이었기 때문이었지요.


그런데... 그날 저녁... wj 군이 자기가 왜 탈락했는지 잘 모르겠다며...
제게 재 도전의 기회를 달라 요청을 하였답니다.

지산에서의 성적은 평균만이 발표 되었기 때문에... 사실 어떤 종목이 부족하였는지 정확히 알 수 없었기에... 저 역시 궁금하기는 마찮가지 였답니다.

그래서, 곧바로 2월 20일... 한 스키장에서 치뤄진 레벨 1테스트에 재 도전을 하게되었습니다.




http://blog.paran.com/credo/17546478




재 도전 결과가 어땠냐구요?

충분히 합격권에 속했다 생각한 wj 군은 또 실패를 하였고...
그 결과를 확인한 후에 우리 부자는 더더욱 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왜냐면, wj 군은 총 여섯 종목의 수검 종목 중 숏턴을 제외한 거의 모든 종목에 자신을 하고 있었는데...
각 종목별로 발표된 성적을 보니... 다른 종목의 평균은 레벨 1의 합격 점수를 충족하는데...
단 한 종목... 즉 보겐 종목이 합격점수에서 1점 모자란 69점이었기 때문입니다.





제일 첫 점수인 69 점이 보겐 종목의 점수입니다.


레벨 테스트에 대하여 조금이라도 아시는 분들이라면 이 69 점이란 점수가 무엇을 뜻하는 건지... 잘 아실 것입니다.

무려 1점의 점수가 부족했다는 것은 지연 출발을 했다거나...
아니면 실기 검정 중 넘어졌을 경우 등... 큰 실수가 있었을 경우에나 맞을 수 있는 점수라는 것이지요.







위의... 당시 wj 군의 보겐 검정 영상이나, 지산에서의 보겐 영상을 보면 별 무리없이 검정을 마쳤으리란 걸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wj 군의 지산 리조트 수검 시의 보겐 영상입니다.

올해부턴 보겐 종목은 2회의 스키딩 턴과 2회의 스키딩 & 카빙 턴, 그리고 연속된 2회의 카빙 보겐 턴으로 구성되게 되어 있는데, 그리 썩 잘 탄 것은 아니지만 반면 그리 크게 감점이 될만한 요소 또한 없었다는 생각입니다.









2차에 걸친 실패로... 실망한 wj 군은 앞으론 ski 를 타지 않겠다 선언을 하게 되었고...
저 역시 실망하여 그에 관한 글을 이곳에 올렸던 겁니다.








그리곤... 저... 참 고민 많이 했습니다.

레벨 1이 그리 중요했냐구요? 천만에요.

어린 아들을 키우는 아버지의 입장에서...
초등학교 내내 즐기던 스킹을 졸업과 더불어 일단락 지으며 정리하는 차원이라 생각했는데 이러한 이해 못할 결과가 나온 것 자체를 저 스스로도 이해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에 관한 자세한 얘기는 하고 싶지 않습니다.


음... 사실... 보겐 종목은 wj 군에 있어서 전략 종목이었답니다.
그런 보겐 종목에서 이해 못할 점수를 받았다는게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았지요.



그래서, 지난 주말...
이번엔 제가 오히려 wj 군을 설득하여...
오늘... 그러니까 2월 26일 있는 레벨 1 검정에 다시 한번 도전해 볼 것을 권유하였답니다.

그러려면, 저는 회사를 하루 쉬어야 하고, 우제군 역시 보습학원에 결석을 해야하는데 그걸 감수하고서라도 진정... wj 군의 실력이 그렇게 부족하였나를 확인해 보고 싶더군요.

그리고, 구겨질대로 구겨진 우리 부자의 자존심이 뭔지 모를 오기를 불러 일으켰던 것도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새벽부터 서둘러 한 스키장에서 치뤄진 레벨 테스트에 도전하게 되었고...
결국 레벨 1의 자격을 획득하게 되었는데...

놀라운 것은.
지난 번 탈락 후 단 한번도 스킹을 하지 않았음에도 여유있는 성적으로 합격을 하였다는 점입니다.









바로 이 점수가 전체 합격자 중에서 어느 정도의 순위에 해당하는 성적인지 한번 보십시오.








이걸 단지... 수검자의 당일 컨디션의 문제라고만 할 일일까요.


할 말은 많지만... 굳이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다행스러운 점은...

어린 wj 군에게 진실은 언젠간 어떤 방식으로든 밝혀진다는 것을 알게 한 것이고...
우린 우리의 자존심을 되찾았다는 것 입니다.









별 큰 뜻이 있어서 쓴 글은 아닙니다.


그냥 ... 요 며칠간 우리 두 부자가 아주 우스운 일을 겪었고...
앞으로 이런 수준 이하의 일들은 제발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에서 써본 글일 뿐입니다.


이 글이 이곳 이외의 곳으로 흘러 나가는 건 결코 원치 않습니다.
다만 스키를 즐기며 잔차를 타는 우리 MCT 식구들간의 ... Roadside... 아닌 slopeside talk 정도 쯤이라 생각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틀 연속 종일 땡볕에서 스킹을 하였더니... 무척 피곤하네요.
그래서... 글이 제대로 쓰여 졌는지 조차도 자신이 없습니다.


잘못된 점이 있으면 차후에 수정하거나 보충하겠습니다.


요즘... 제게... 아니 우리 부자에게 이러한 일이 있었다... 는 정도의 글로 읽어봐 주십시오.


에혀......











IP Address : 128.134.182.95


김정호 (2007-02-26 23:09:42 IP:210.222.19.84 )
[ rokmc381gi@hanmail.net ]

다행입니다.
WJ 군이 이제 제자리로 돌아갈 수 있겠군요.

저는 그런'꼴" 보기 싫어서 스키, 보드 모두 접었습니다.
(사실 확인이 어려울테니 이쯤 해두렵니다. ㅋㅋㅋ)

이제 곧 잔차타며 뵙게 되겠군요. 기다려집니다.

하성식 (2007-02-27 00:48:42 IP:222.239.127.240 )
[ fastride@paran.com ]

결국 합격했군요. 우제군에게 축하를 보내며,
저는 이꼴저꼴다 싫어서 관광스키를 지향합니다. ^^
2종소형 안따고(따면 골드윙으로 직행 ...^^;) 버티고...


제가 지금 예전에 제 취미였던 일을 직업으로 삼아 10여년이 지난후 보니
취미는 취미로 끝내야 한다...더군요.
취미를 직업으로 삼으면, 취미에 정내미 떨어집니다.
아마 제가 디자이너의 길로 안 왔더라면 아주 좋은 작품을 많이 만들었겠지만
지금 전 시간나면 다른것만 합니다.
저에게 디자인은 더 이상 여가생활이 아니기 때문에...

우제군이 한차례의 시험에서 좌절하고, 포기했더라면
제가 직업에서 얻은 스트레스를 그대로 받았을듯 싶습니다.
이거저거 다 싫고, 내가 진짜 원하는게 아닐듯 하고...

저는 이것을 주말 여가생활로 refresh 시키고 겨우 버팁니다만.
이민주샘은 애 키우는걸로 겨우 recover되는 '느낌'만 받을듯. ^^;
쓰다보니 횡수군요.
김대훈 (2007-02-27 01:24:46 IP:61.103.141.79 )
[ ks2n@chol.com ]

이민주 선생님

어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마틴 스코세지 감독이 기어이 감독상을 받더군요..
무려 30년의 질긴 세월과 6전 7기 만에요
택시 드라이브 성난 황소.. 정말 힘과 기가 넘치고 주제가 분명한 훌륭한 작품들 이었지만 뭔 이윤지 몰라도 상복은 그를 비켜 가더군요
아카데미와는 인연이 없다는 징크스가 도미넌트한 가운데에서도 그는 끝까지 도전을 멈추지 않았고 결국은 오스카를 품에 안더군요
상을 받는 자리에서 오스카를 손에 쥐고 흔들며 이렇게 내뱉더군요
"Could you double-check the envelope?"
얼마나 한이 서려 나온 코멘트일까요

아직은 어린 소년에게 뭔지 모를 벽과 모순은 정체를 알 수없는 시련이 될수도 있지만...

제가 늘 영화 음악의 대가라고 칭송해 마지않은 엔리오 모레코네... 아쉽게도 평생 공로상 정도로.. 그의 업적을 기리는 자리에 서서 고령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더군요.
또 이런 어른이 계시니 세상이 조화를 이루는 것 같습니다.

부 자의 상심과 고뇌속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여 얻은 결실에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이상학 (2007-02-27 08:14:59 IP:61.73.110.56 )
[ leezoro11@hotmail.com ]

정말 다행입니다.

이민주 선생님께서 이제 어느정도 안도를 하실수가 있겠네요.
우제군이 예전과 같은 마음가짐은 아니죠?
앞으로도 이민주 선생님과 계속 mtb,스키등을 계속적으로 함께 하는 모습 기대합니다.

우제군이 쓴 모자 이쁜데..어디서 파는지요-.- 스퇴클리 맞나요?
배준철 (2007-02-27 09:18:28 IP:210.124.124.22 )
[ sepira@korea.com ]

정말 축하드립니다.

아이들이 제일 난감해 할때가.. 우리아빠도 못하는 것이 있다고 느낄때 더군요..
wj군이 두번의 고배를 겪게 되면서 아버지의 분노와 아이의 실망이 뼈속까지 느껴집니다.
어쩌자고 스키관련 테스트는 매번 말도많고 탈도 많은지..
심지어 인터넷 동영상에 뱃지테스트관련해서 심사하고 있는 심사위원 등을 주물러 수험자도 버젓히 나오더군요.. 대중화의 어두운 그늘인지..

맘고생끝에 보람이라고..
결국 해낸 부자분에게 박수 보내드립니다.
그실력이 어디가겠습니까?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배상범 (2007-02-27 09:28:58 IP:125.128.127.92 )
[ musoka@dreamwiz.com ]

곡절 있는 테스트기 이군요. 결과적으로 축하드립니다. (물론 과정은 험난했지만 말이죠.)

아버지가 옆에 계셔 아들은 행복하고 든든할 겁니다.
오세웅 (2007-02-27 10:23:23 IP:61.109.181.100 )
[ tboss@dreamwiz다꼼 ]

우선 기어이 성공한것에 축하부터 드립니다.....

새상에 많은 곳에서 여러 형태로 자행?되고있는 것들 중 하나 일꺼라 생각하지만 이제는. 앞으로는 반듯이 사라저야 할 것이기에....

험난?하게 돌아왔지만 그래도 두 부자의 오기와 끈기로 넘어선 것이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행님 고생하셨습니다....^^;
강호익 (2007-02-27 10:35:14 IP:211.60.17.2 )
[ hoika@dreamwiz.com ]

성장통을 아버지가 같이 앓고 있는 것 같습니다.
축하합니다.
박순백 (2007-02-27 10:50:19 IP:211.45.66.133 )
[ spark@dreamwiz.com ]

잘 된 일.
확인하신 걸 축하드립니다.
나쁜 놈들도 좀 있고, 불합리한 일들이 많아요.
그 동네에...-_-
김용경 (2007-02-27 12:07:04 IP:218.147.228.109 )
[ ryankim4u@네이버.com ]

사진 한 장 내걸었지만, 그 속에 이런 일들이 숨어 있었군요. 이번 일을 통해 우제군이 앞으로 더 다양한 사회의 냉혈한 현실속에서 강하고 건강하게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꺼라 봅니다. 고생하셨어요. ^^ 그렇다손치더라도 부모로써의 마음은 정말 욕 나오는 현실이군요. 약주 한 잔 하시고 잊으세요.~~
유인철 (2007-02-27 13:09:23 IP:58.230.132.13 )
[ richell@엠팔.컴 ]

에혀.. 토닥.. 토닥..

제가 술 한잔 사드리지요.
언제든지 신사동에 나오시면.. ㅋㅋㅋ

그래도, 아빠의 정성과 아들의 실력이 좋은 결과를 낳아 다행입니다. ^^

이강원 (2007-02-27 13:55:33 IP:122.203.115.130 )
[ sanwiro@dreamwiz.com ]

아효...
이제야 저도 형님글에 마음 편히 댓글을 달 수 있게 되었네요.
그동안 맘고생이 심하셨죠?
우제에게 축하한다고 전해주시고요, 형님도 마음 가볍게 툭 털어버리세요,

유진복 (2007-02-27 17:30:28 IP:211.253.98.18 )
[ tjdgus304@paran.com ]

그럼, 최연소 합격인가요????
축하드립니다.

전준무 (2007-02-27 19:47:02 IP:210.106.53.198 )
[ jjmokok@paran.com ]

같은 일을 행하고도 다른 결과가 나온다는걸 우제 군이 이해 할까요?! 어떤식으로 받아들일지...
저의 사춘기 시절에는 분노 했고... 아직도 감정을 잘 다스리지 못하고 징징 혹은 찡찡 거립니다. 커허허~

우야둥둥~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합격 시켜주는(?) 곳이 하나라도 있다는 것에 대하여 두개의 판데기로
즐기는 세계가 아주 작지만 조금이나마 희망이 있다는것에 제가 들었던 악성루머는 약간의 수정을 가해야겠네요.
('소속 스키XX 출신 이나 소속 강습 아니고는 하늘의 별따기다' 라는... 주변에 이런저런 심정으로 맘상한 분들 몇분 계시거든요)

작년이었나? 용평에서 정강사 선발할때 한쪽팔에 기브스 하고도 대단한 열정으로 정강 합격하던 응시생 의 모습을 본 이후로...
신선한 충격을 받은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형님 보드 타신것은... 제가 스키 처음 배우던 시절, 용평에서 성찬이와 지옥 의 헬 등을 통해서 전해들었습니다. 지옥의 헬 을 떠올리니
그넘이 만들어 준 닭도리탕[어쩔수 없이 무국적 단어를 사용합니다]이 그립습니다. tgb 가 부러웠던것은 구성원 중 많은 수 가 한요리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크~ 저희 맴버들의 요리 솜씨는 평균적인 '남자 의 요리' 였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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