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진 이야기 - 2 -








툭하면 울궈먹는...
저의 무겁고 쓸모 없는 Nikon 카메라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그녀(!)의 모습이 조금 달라 보입니다.

좀 더 우아해 보인달까.

















자세히보니...
평소 즐겨 사용하던 MF Nikkor 55mm f/1.2 가 아닌 렌즈를 끼고 있습니다.

















꽈당~

이... 이것은... 전설의 Noct-Nikkor !!!

















자태 죽입니다.

이쯤되면... 'Noct' 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은...
혈압이 오르고 뒷목이 뻐근해지셨을 겁니다.

















20년도 더 된 구닥다리 수동 렌즈 따위를 부러워 마세요.

ㅋㅋ...







오늘은 부러 야근 후...
야경 촬영이나 나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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