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조무형 (2009-11-18 18:13:50 IP:58.141.147.86 ) |
추천:2 |
| | |
|
|
| | |
|
|
|
|
|
|
|
|
|
|
[ madskier@드림위즈.컴 ]
exif를 보진 않았지만 왠지 GF-1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페닌슐라...혼자가신거 맞나요? | |
|
|
|
|
|
|
|
|
|
|
|
|
|
|
|
[ qmoon@unitel co kr ]
우 왕~
사진이 모두 예술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사진 어떻게 올리라고...-_- | |
|
|
|
|
|
|
|
|
|
|
|
|
|
|
|
[ zoomini@gmail.com ]
동경의 특징이 맑고 깨끗한 공기입니다. 흔히... '동경에선 드레스 셔츠를 일주일 입어도 때가 타지 않는다'고들 하지요.
공기 정말 깨끗하고... 차량 정체도 거의 없습니다.
4시 반이면 해가 어둑해졌고...
이제 막 단풍이 들기 시작한... 이른 가을의 풍광이나... 우리완 달리 벌써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 분위기에 흠뻑 젖어 있음이 이채로웠습니다.
지구가 더워지긴 더워지나 봅니다.
동경의 아름다운 가을 단풍을 기대하고 갔으나... 초가을 분위기에 땀만 줄줄 흘리다 왔습니다.
왔더니... 여긴 겨울.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sinclair@chol.com ]
오도리 4마리, 사시미 9조각, 야채 6점 + 장국 한 그릇인데 21,000엔 이라, 설라문에, 요즘 환율이 1,300원/100엔 이니까....
ㅂㄹㄹ...
이런 부르좌지... | |
|
|
|
|
|
|
|
|
|
|
|
|
|
|
|
[ chomoohyung@hanmail.net ]
우리는 저런 옷을 보면
윗부분을 밑으로 끌어내릴 것인가? 아래 부분을 위로 올릴 것인가? 를
하고 있는 그 순간까지 고민하고 망설인다는 것.
손은 하면서 머리는 아~ 씨바 이걸 먼저 할 걸 모 이런 후회를... | |
|
|
|
|
|
[ wlgjss@dreamwiz.com ]
울 딸이 "엄마 이민주 아저씨 여행 갔다 오셨대?" "응... 그러신가 보네." "어딘데?" "일본 동경" "우제 오빠도 같이?" "모르지... 사진 없네. 우제 오빠야 공부 하겠지." "설마 .... 우제 오빠도 안 데리고 엄마 아빠만 갔단 말이야? 너무해"
얘는 우제 오빠가 아직도 껌딱지인 자기 수준인 줄 아네요. | |
|
|
|
|
|
[ chomoohyung@hanmail.net ]
술은 저도 했습니다.
임형찬 샘 집에 있는데 50대 초 중반의 남자가 30대 초반의 여자랑 들어옵니다.
모든 주문과 재떨이 술 종류를 여자가 시킵니다. 시간은 11시입니다.
간단히 한 잔 하더니 12시가 넘자 남자가 현찰로 계산합니다. 현찰을 내는 남자는 다 같습니다. 증거를 남기지 않을려는 것이죠.
남자는 말끔하지만 생긴 건 못 생겼습니다. 여자는 이쁘지만 그닥 행복하진 않아 보입니다.
두 사람이 무슨 관계같으냐고 임형찬 샘께 물었습니다. '손님과 나가요' 라고 짐작된다네요.
제가 그랬습니다. 나이 차가 나고 불륜처럼 보이면 남자들은 다 도식적인 추리를 한다.
저건 직장상사와 그 밑의 직원 관계다.
그리고 덧 붙였습니다.
난 이민주 샘을 보는 것 같다. 그렇치만 저 남자보단 이민주 샘이 훨씬 잘 생겼다.
문제는 이민주 샘은 저 여자보단 훨씬 못 생긴 여자들만 만난다. | |
|
|
|
|
|
[ ycs1217@한멜.넷 ]
어쩐지 어제 임형찬 선생님 가게로 술마시러 가고 싶더라니.. 6번 출구쪽에서만 마시다가 간만에 1번출구쪽으로 갔는데.. 아깝네요.. 연예인(?) 만나는 기분을 만끽할 수 있었는데.. | |
|
|
|
|
|
|
|
|
|
|
[ qmoon@unitel co kr ]
어젯밤에 술 한 잔한 상태에서 댓글을 달았더니 받침도 많이 틀리고 너무 횡설수설한 것 같아 삭제했습니다. 대세에 지장이 없으니 양해해주실 거라 믿고...^^; | |
|
|
|
|
|
[ yoosy69@hotmail.com ]
이민주 선생님 사진을 보면, 미술 전공하신 분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빛과 구도를 잡는 센스가 탁월하시네요. 한 번도 못 가본 東京을 憧憬하게 찍으셨어요. | |
|
|
|
|
|
[ 19940@paran.comm ]
못 생긴 여지라도 달고 다니는 게 남자 둘이서 또는 남자 혼자 심야에 술 마시러 오는 것보다 나은 것일까요?
그렇다면 민주샘 승. | |
|
|
|
|
|
|
|
|
|
|
[ haelove21@naver.com ]
상률 형님. 제 생각은 덜 생긴 여자라도 오는 게 났다고 생각합니다.
가게에 가끔 혼자 오는 남자 손님을 보면 쫌 처량해 보이기도 하고, 반대로 여자 혼자인 손님을 보면 뭔 사연이 있길래... 하며 또는 고혹적인 자태에 심지어 따쓰히 보듬어 주고 싶은 인간적인 연민의 정과 배려심까지. 흐~
혼자오신 조무형 선생님께 죄송.ㅋㅋㅋㅋ 하지만, 조 거사님께서 그 남녀를 바라보던 눈빛은 부러움으로 가득 찬 듯 보였습니다.ㅋ | |
|
|
|
|
|
|
|
|
|
|
|
|
|
|
|
|
|
|
|
|
[ sunlee18@korea.kr ]
어라! 형님 언제 다녀오셨어요?
저도 동경 갔다가 어제 왔습니다.
긍데... 무슨 뎀뿌라정식이 내가 먹고 다닌 밥 10배야. ㅜㅜ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