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씽씽맨 Junior.

지난 주에 찍은... wj 군의 주행 panning shot 입니다. 이 사진을 보고... 오래 전의 기억이... 번뜩... 되살아나 찾아보니... 이런 게 나옵니다. 네. 저에 관한... 한 일간지의 기사입니다. 저 기사를 자세히 보면... 저의 주행 패닝 샷이 실려 있습니다. 지난 주에 찍은 wj군의 사진과 아주 흡사한. 그런데... 아무리 봐도... 저의 폼보다 wj 군의 폼이 더 안정되고 멋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본론입니다.^^ 비록... 이곳에 간간히 올리는 주행기의 사진은... 늙어 추한 모습이지만... 저 10 수년 전엔 이렇게 팽팽했답니다.^^ V 힛... 대를 이어 달리는 씽씽맨 부자입니다. 달려라... 씽씽맨... 주니어.